애 둘을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대화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킨텍스 맘앤베이비 페어 현장 ^^
베페를 처음 가봐서 설렘설렘
애들은 바로 앞 뽀로로파크 가자고 조르고 ㅎㅎ
얘들아~ 저기 안에 훨씬 재밌는게 많단다~ 겨우 설득해서
현장으로 들어갔네요
첫째가 6살, 둘째가 2살이니
이젠 더이상 필요없어진 육아아이템들도 많지만
여전히 물티슈는 필수 중에 필수 아이템이죠!
베페 현장에서 가장 눈에 확! 띈 배냇짓 물티슈 부스에서
친절한 설명도 듣고, 직접 물티슈도 사용해보고...
손을 닦고 나서 손바닥에 남는 느낌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배냇짓은 꼭 물로 손을 씻은 것처럼 상쾌하고 손에 남는 불쾌한 감촉이 없어서 아주 맘에 들었네요
두께도 아주 빵빵하고 ㅎㅎ
감촉도 좋고
향이 나지 않아서 더 좋고
저렴하게 구매해서 더더 좋고 ㅋㅋ
덕분에 즐거운 베페 경험이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배냇짓 물티슈 집안 곳곳에 올려두고 사진을 찍었는데 ;;; 참 사진 못찍네요 ㅎㅎ
그래도 저희 아이들과 가족 모두 배냇짓 물티슈 쓸 때마다 기분좋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제품 많이 개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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