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배냇짓이 8월 28일 스포츠서울, G밸리뉴스 주최의 ‘2020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서 유아용품(아기물티슈) 부문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한 배냇짓은 ‘자연주의 물티슈’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고 지난 2017년 출시됐다. 초기 제품인 ‘프리미엄 루트’와 ‘오리지널 빈’은 보습력과 항균효과로 잘 알려진 도라지 뿌리와 팥 성분을 활용해 제작됐다. ‘루트’와 ‘빈’이라는 이름도 함유 성분에서 따온 것이다.

최근에는 슈퍼 프리미엄급 아기 전용 물티슈 브랜드인 ‘네이처 포레’를 출시해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육아 필수품이란 칭호를 얻고 있다.

‘네이처 포레’는 2년여 간의 연구와 디자인 개발 끝에 세상에 나온 것으로 72매형 최고급 신생아 전용 물티슈다. (주)배냇짓의 상품 특징인 ▲천연 자연성분 활용 ▲깨끗한 정제수 사용 ▲피부 저자극 인증 획득 ▲꼼꼼한 위생관리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편백나무 추출물을 더한 항균력과 100% 레이온 소재의 최고급 원단(75gm)을 더했다.

(주)배냇짓 관계자는 “아기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물티슈를 만들자는 일념으로 ‘자연주의 물티슈’를 브랜드 핵심가치로 삼아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이번 3년 연속 수상은 그간의 배냇짓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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