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브랜드 ‘배냇짓’이 편백나무 추출물로 항균력을 강화한 물티슈 제품을 출시한다.

㈜배냇짓은 편백나무 추출물을 첨가해 항균효과를 더한 고급 물티슈 ‘배냇짓 네이처포레’를 2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냇짓 네이처포레’는 2년 동안 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진행한 제품으로 ▲아기 피부에 안전한 자연성분 활용 ▲깨끗한 정제수 사용 ▲고급 원단 사용 ▲피부 저자극 인증 등이 특징이다. 편백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항균력을 높이고 항균 특허 필름과 100% 레이온 소재 고급 원단이 사용됐다.

배냇짓은 ‘배냇짓 네이처포레’ 출시와 함께 제품 라인업을 정리했다. 배냇짓은 신생아들을 위한 ‘배냇짓 네이처포레’, 출생 후 1년 이후부터 3년 미만의 아기들을 위한 배냇짓 ‘프리미엄 루트’와 ‘오리지널 빈’ 제품을 공급한다.

배냇짓 ‘프리미엄 루트’와 ‘오리지널 빈’은 각각 도라지 뿌리와 팥 성분을 함유해 보습과 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루트’와 ‘빈’이라는 이름도 함유 성분들에서 따왔다.

배냇짓은 “이번에 출시하는 배냇짓 네이처포레는 배냇짓의 모든 노하우에 편백나무의 천연 항균성분을 더한 최고급 물티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사용하는 순간순간에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