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한글떼기 적정시기!

부모님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함과 놀라움을 겪는일이 다분하지만
무엇보다 마을 시작했을때, 걸음마를 때고 글자를 쓰고 읽고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배냇짓에서 우리 아기 한글떼기 적정시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빨라서도 너무 늦어서도 안되는
한글떼기 적정시기는 언제일까요?

물론 아기도 어른들처럼 개인차는 존재하답니다
한글을 빨리 깨우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조금 늦게 깨우치지만
깨우치는 속도가 빠른 아이들도 있으며, 모든게 느리지만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해내는 아이도 있답니다

한글공부는 만 48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는것이 효과적이며,
말하기가 완성되는 연령인 6~7세 사이에 한글을
깨우치는것이 가장 좋은 적정시기하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시기가 된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글을 어떻게 쓰는지 물어본다
2. 혼자 그림책의 글자를 짚어가며 읽는 시늉을 한다.
3. 간판에 써있는 글씨를 보고 어떤 글씨인지 묻는다
4. 엄마가 찾는 물건을 제대로 가리키거나 가져오는 등 물건이름을 정확히 인지한다
5. 책을 계속해서 읽어달라고 조른다
6. 부모가 글쓰는걸 보고 손으로 연필을 잡고 글자를 따라쓰기 시작한다

위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우리아이 한글떼기에 적당히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애들보다 늦는다고해서 방치하는것 보다는
아이가 한글을 잘 깨우칠수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